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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온, 모바일 광고 플랫폼 '씨온샵' 사업설명회 개최


소상공인 점포 대상···업계 동향도 살필 수 있어

[민혜정기자] 위치기반SNS 씨온(대표 안병익)은 오는 8월6일 서울역에서 소상공인 대상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씨온샵'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씨온샵에는 현재 600여개의 점포가 가입돼 있다. 점주들은 씨온샵을 이용하면 점포 근처에 있는 씨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업계 동향, 씨온샵 설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모바일 기반 씨온샵은 기존 점포의 홍보 방법인 전단지 시장을 대체할 광고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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