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세단 캐딜락 'CTS-V' 타고 F1 그랑프리 보러 갈까?

[정수남기자] GM 코리아(대표 장재준)가 20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캐딜락 CTS-V'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2 포뮬러1 코리아 그랑프리' R석 티켓 2매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CTS-V 구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티켓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R석 전일권이다. 이 티켓 소유자는 대회 기간인 10월12일부터 14일까지의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 등에도 참석할 수 있다.

6.2리터(ℓ)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한 캐딜락 CTS-V는 최고출력 556마력의 고성능 슈퍼 세단으로,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97km)까지 도달 시간도 3.9초에 불과하다.

한편, 캐딜락은 CTS 3.0 Luxury, SRX Luxury 구입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문의 캐딜락 사이트(http://www.cadilla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