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스를 장착한 초특급 울트라북 '에버라텍 PS-401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에버라텍 PS-401 시리즈는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스와 인텔 HD 4000 내장 그래픽이 탑재됐고 14인치급 H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별도의 외장형 동글 필요 없이 이더넷(RJ45), VGA, HDMI 포트와 최신 USB3.0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장착했다. 두께 19.9mm, 무게 1.62kg으로 크기와 무게도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한국 정보통신 기술협회 GS 인증을 획득한 TG 소프트웨어는 TG IP 매니저(Manager)와 TG 파티션 매니저(Partition manager) 등의 기능으로 유용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TG IP 매니저는 IP를 변경하는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고 TG파티션 매니저는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을 분할할 수 있다.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우명구 상무는 "금번에 출시된 울트라북 에버라텍 PS-401 시리즈는 성능, 디자인, 휴대성 등 모든 면에서 프리미엄 성능을 자랑해 TG삼보 울트라북을 기다린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99만9천원이다.
백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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