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델코리아가 소비자용 올인원 컴퓨터 '인스피론 One 23' 및 '인스피론 One 20'과 기업용 올인원 PC인 '옵티플렉스 9010 올인원'을 출시했다.
인스피론은 최신 인텔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그래픽 카드를 별도로 추가할 수 있다.
인스피론 One 23은 풀 HD 1080p LED 2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음악, 영화 및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스토리지뿐 아니라 옵션으로 제공되는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와 내부 TV 튜너를 지원해 엔터테인먼트 환경에 안성맞춤이다. 인스피론 One 20은 경쟁력 있는 가격이 특징이다.
23인치 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옵티플렉스 9010 올인원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견고한 새시로 설계해 내구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최신 인텔 3세대 코어i7 프로세서, 하드 드라이브 선택권 (SDD 또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고속 메모리 옵션을 제공한다.
옵티플렉스 9010 올인원에 탑재된 최신 인텔vPro 시스템 관리 iAMT 8x는 기업관리자가 PC를 쉽게 관리하고 유지 보수할 수 있게 도와준다. TPM(Trusted Platform Module)과 암호화된 하드 드라이브 옵션을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가격은 인스피론 One 20이 79만7천500원, 인스피론 One 23이 99만5천500원, 옵티플렉스9010 올인원 129만6천900원이다.
백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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