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메이크업, 가로수길에 첫 '팝업 스토어' 오픈

[홍미경기자] 샤넬 메이크업이 전세계 최초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샤넬 메이크업 팝-업 스토어(CHANEL MAKEUP POP-UP STORE)'를 열었다.

오는 5월19까지 가로수길 매그앤매그 매장에서 열리는 샤넬 메이크업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 컬렉션 전시 및 판매, 샤넬 메이크업 전문가의 다양한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 세계적인 메이크업 크레이에티브 디렉터인 피터 필립스가 선보이는 런던 컬렉션과 5월15일 출시 예정인 샤넬의 새로운 립 글로스인 레브르 '쌩띠양뜨'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동시에 국내 미발매 제품인 루쥬 코코와 루쥬 코코 샤인 네 가지 컬러를 팝업 스토어에서 한정판으로출시해 화장품 마니아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매주 금요일마다 다른 테마의 행사 및 파티, 제품, 서비스를 제공해 샤넬 메이크업만의 매력적이고 창의적인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일 저녁 8시 샤넬 메이크업 팝-업 스토어 오픈기념 파티에는 박지윤, 윤승아, 백진희, 장재인, 정소민, 조보아, 이유비, 모델 이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