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과 배우 한효주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디지털케이블 VOD' 광고 촬영을 했다고 케이블TV용 VOD 공급업체인 홈초이스가 23일 발표했다.
디지털케이블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는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감상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로 최신 영화에서부터 MBC, KBS, SBS 등 지상파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아동용 교육 프로그램 등 6만여 편의 유,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까운 지역 케이블 방송국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양준혁과 한효주는 이번 광고에서 최신 영화에서부터 드라마, 연예오락,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케이블 VOD를 소개한다.
양준혁은 친구와 술을 좋아하며 외향적인 성격의 노총각역을 맡아 혼자 사는 집에서 다양한 디지털케이블 VOD를 보며 외로움을 달래는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
한효주는 매일 계속되는 촬영으로 친구와의 수다, 음악감상 등 자기만의 시간을 갖지 못할 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으로 디지털케이블 VOD를 즐기는 콘셉트다.
개그맨 최효종도 디지털케이블 VOD를 소개한다. 최효종은 일주일 동안 아이디어 회의, 리허설 녹화 등으로 자신이 나오는 방송을 볼 시간이 없어 디지털케이블 VOD를 자주 이용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번 디지털케이블 VOD 광고는 5월 초부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다.
디지털케이블 VOD 관계자는 "디지털케이블 VOD 광고는 각자의 영역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디지털케이블 VOD를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강현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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