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올해는 설이 예년보다 이른 까닭에 벌써부터 명절 선물 준비로 분주해졌다. 선물을 고르는 것은 매번 고민이 되는 일이지만, 가족을 위한 선물은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건강기능식품은 명절 선물로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간편한 복용으로 건강개선 기능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특히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부모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품목이다.
또 제품에 함유된 수용성 비타민은 장기 복용할수록 혈류개선, 손발 저림과 신경통 개선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동국제약의 '훼라민Q'는 명절 준비가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주부들을 위한 선물로 좋다. 이 제품은 식은 땀이 많이 나거나 안면홍조, 가슴 두근거림 등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은 물론 우울증과 불안감, 초조감 등 심리적 증상까지 개선해준다.
한국야쿠르트의 '브이푸드 프로그램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중년 남성과 여성, 60대 이상 실버계층을 세분화해 특성별 필요 영양소와 기능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성인용 비타민 제품이다.
유성용 CJ제일제당 헬스케어팀 대리는 "가족 개개인의 특성과 나이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면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설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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