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스카이 LTE 스마트폰의 모델로 발탁된 울랄라세션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울랄라세션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서 혁신적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그룹이다.
팬택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울랄라세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팬택은 최근 LTE 스마트폰 '베가LTE'의 혁신성이 그룹 울랄라세션의 이미지와 통한다고 판단, 울랄라세션을 베가LTE의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베가 컬처 프로젝트 #2 -울랄라세션 첫 단독콘서트'의 모티브는 '혁신'이다.
스카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울랄라세션 특유의 '비주얼의 혁신, 노래의 혁신, 무대의 혁신' 콘셉트를 통해 베가LTE폰의 혁신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콘서트 티켓은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에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정답자 중 최종 당첨 인원 1천명에게 콘서트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본인 외 동반 1인까지 콘서트에 입장할 수 있다.
스카이는 이밖에 온라인 이벤트 및 콘서트 현장 추첨을 통하여 베가LTE 1천대를 포함, 총 10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이는 지난 5월에도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의 출시를 기념해 '베가 컬처 프로젝트-나는 레이서다'를 개최한 바 있다.
김지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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