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된 이어 커널 타입의 'CX215'와 'MX365' 등 2종이다.
젠하이저 CX215는 블루, 그린, 오렌지, 레드, 브론즈 등 5가지 원색을 입힌 모델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이 편리하며 3가지 사이즈의 이어폰 팁이 들어 있어 맞춤화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자랑하며, 외부 소음 차단 효과 및 사운드 손실이 적다고 젠하이저는 설명했다.
함께 출시된 젠하이저 MX365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메탈이 가미됐으며 레드, 화이트, 블루, 브라운, 브론즈, 오렌지 등 6가지 색상을 갖췄다.
사용자들은 패션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 신나는 음악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베이스 기반의 스테레오 사운드 기술이 채용됐다.
신제품 가격은 CX215가 4만9천원, MX365가 3만4천원이다.
박웅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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