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국내 상륙전부터 안방극장 여배우들에게 사랑받은 랑카스터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스 클루시보에서 열린 랑카스터 론칭 행사에서는 2012 봄, 여름 컬렉션이 공개됐다.
1985년 프랑스에서 론칭된 '랑카스터'는 26년의 전통을 지닌 우수한 가죽 전문 브랜드로 프랑스 오리지널, 모던 쉬크 스타의 유명한 패션 잡화다. 기술 혁신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패션 트랜드의 변화의 선두에 있는 프랑스 패션 잡화 브랜드이다.
다양한 콘셉트의 디자인이 전개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 프랑스에서는 다양한 연령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전통이 깊은 만큼 기술력이 뛰어나고 트렌드를 잘 반영하는 디자인으로 프랑스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론칭행사에서는 가죽의류와 어울리는 이브닝 백, 여행가방, 서류 가방 등 전통과 현대 그리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랑카스터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랑카스터 가방은 가벼우면서도 소재는 최고급 이탈리아 가죽 소재를 사용해 프랑스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호피, 뱀피 등의 프린트를 이용해 심플하지만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고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한편 랑카스터 가방은 현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고 2012년 봄 시즌부터는 백화점 7개 매장에 입점된다.
홍미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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