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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 LTE, 출시 5일만에 10만대 공급


LG 스마트폰으로는 최단시간에 최고 공급량 달성

[권혁민기자] LG전자는 18일 '옵티머스 LTE(LU6200)'가 출시 5일 만에 공급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 SK텔레콤과 LG 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 LTE'가 지난주 14일을 기해 공급량 10만대를 돌파한 것.

회사측은 생생한 자연색을 구현하는 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 및 1.5GHz 듀얼코어와 진저브레드 운영체제 등 LTE 네트워크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펙이 초반 돌풍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멀티미디어 기능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용한 183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권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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