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업문화 캠페인인 '배나감사' 문화를 상징하는 컬러로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발표했다.
'배나감사'는 올림푸스한국이 표방하는 기업문화 슬로건으로 각각 배려, 나눔, 감사, 사랑을 뜻한다.
이 슬로건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변화와 혁신을 창조해가는 올림푸스한국의 핵심 원동력으로, 임직원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하는 차별화된 기업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창립 11주년을 맞아 선보인 이 로고는 각각의 의미를 강조한 컬러로 구성됐다. 새로 제작된 '배나감사' 로고는 올림푸스한국 사옥내 곳곳에 아트워크 형태로 전시되고, 모든 서류와 양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 임직원들은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덕목의 컬러를 명함 뒷편에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올림푸스한국은 '배나감사' 기업문화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기업 문화의 트렌드를 제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림푸스한국 인재전략실장 홍승갑 이사는 "올림푸스한국만의 기업문화 배나감사를 더욱 강화하고 되새기며 작지만 강한 기업의 이념을 굳건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신개념 문화로고를 통해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도 한층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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