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데님 브랜드 '잠뱅이', 키즈라인 론칭

[홍미경기자] 토종 데님 브랜드 잠뱅이에서 이번 시즌부터 키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잠뱅이 키즈의 론칭을 알리는 첫 번째 아이템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맨투맨 티셔츠를 출시했다. 경쾌한 컬러감이 에너지틱한 티셔츠 앞면에는 잠뱅이 로고와 함께 심플한 느낌의 타이포 프린트가 적절하게 매치되어 포인트를 주었다.

또 소재감과 착용감이 좋아 아이들이 편하게 입고 뛰어놀기 좋다. 기본이 되는 화이트에서 오렌지, 블루, 퍼플, 화이트 총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가을에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컬러풀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잠뱅이 홍보 담당자는 "맨투맨 티셔츠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이는 잠뱅이 키즈 컬렉션은 곧 야구점퍼와 잠뱅이 깨비 캐릭터가 있는 후드 티셔츠, 웰론점퍼, 다운점퍼, 웰론 베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겨울용 제품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