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들은 엑스트라 베이스로 생생한 비트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힙합, 하우스 뮤직 및 일렉트로닉 장르 등의 음악을 즐길 때 적합하다고 로지텍은 설명했다.
이 이어폰은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XXS부터 L 사이즈까지 총 5쌍의 이어 쿠션이 포함돼 있다.
UE350, UE350vi는 내구성이 강하고 땀에 쉽게 젖지 않도록 설계돼 있으며, 이동 중에도 이어폰을 보관하기 쉽도록 보호 케이스가 함께 제공돼 더욱 편리하다.
특히 UE 350vi의 경우 리모트에 마이크가 장착돼 스마트폰과도 호환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UE350과 UE350vi가 각각 6만9천800원, 7만9천800원이다.
박재천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얼티밋이어 제품들은 전세계 뮤지션들을 비롯한 음악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UE350, UE350vi는 엑스트라 베이스 튜닝으로 마치 클럽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강한 비트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