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해외 여행시 선물용 필수 아이템 향수 '하라주쿠 러버스'가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다.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개성있는 하라주쿠 러버스 향수 '도쿄스타일'과 인어공주 리미티드 에디션 '지 오브 더 씨'를 토니모리 전국 매장과 온라인 샵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라주쿠 러버스는 시즌별로 컬렉션이 출시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향수 컬렉션. 토니모리는 이번 하라주쿠 러버스 향수 단독 판매를 기념해 오는 9월13일까지 하라주쿠 러버스 향수 제품에 대해 30% 스페셜 세일을 진행한다.
'도쿄스타일'은 하라주쿠 러버스의 4번째 컬렉션으로 부드럽고 화사한 프루티 플로랄 향의 'G', 쥬시한 프루티 플로랄 향 '러브', 톡톡 튀는 샴페인과 여성스러운 연꽃이 조화를 이루는 '엔젤', 상큼 발랄한 우디 플로랄 향의 '뮤직', 달콤한 바닐라 플로랄 향의 '베이비'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어공주 리미티드 에디션인 '지 오브 더 씨'는 사랑스러움과 우아함, 귀여움이 한데 어우러진 엉뚱 발랄한 매력의 바다의 인어 콘셉트 향수로 새콤달콤의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긴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박재범 팀장은 "하라주쿠 러버스는 개성있는 영 패션 리더들의 자유분방한 개성이 담긴 향수로 이미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향수 마니아는 물론 더 많은 한국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미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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