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월 한달 간 '쿨 써머 페스티벌' 개최

[정수남기자] 쌍용자동차가 1일부터 이달 한달 동 휴가비 지원 및 바캉스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쿨 써머 페스티벌'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 50만원을, ▲코란도 C 구매 고객게는 30만원을,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또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는 400만원(체어맨 W V8 5000 및 리무진은 추가 200만원 할인)의 신차 구입비를 지원해 주며, ▲체어맨 H 뉴 클래식 구매 고객에게는 AM 내비게이션 장착비용 90만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휴가비 지원 및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체어맨 W의 경우 선수율 20% 이상 납입시 무이자 36개월 할부를 운영하며, ▲체어맨 H 뉴클래식은 국내 최대 잔가 50%를 보장해 주는 리스 프로그램도 각각 운영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체어맨 W&H는 100만원, ▲렉스턴·카이런·코란도 C·액티언스포츠·로디우스 등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한편, 행사기간 쌍용차는 할부 프로그램 중 바캉스 슬림할부를 선택하는 고객 중 70명을 추첨해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펜션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Cool 바캉스 이벤트'도 펼친다.

문의 쌍용차 사이트(http://www.smotor.com), 영업소(1588-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