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BIS 컨퍼런스에서 각국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재정정책과 재정정책이 통화 및 금융안정에 주는 시사점'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김 총재는 BIS 연차총회에서는 56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의 일원으로 BIS의 2010 회계연도(2010.4.1∼2011.3.31) 경영실적을 보고받고 이를 심의, 승인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BIS 연차총회 기간 중 열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Asian Consultative Council) 회의 ▲BIS 은행규제감독위원회(BCBS)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GHOS) 회의 등에도 참석한다.
김 총재는 세계경제회의를 통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ACC 회의에서는 BIS와 아시아 중앙은행간 협력사항도 논의한다.
김 총재는 오는 29일 귀국한다.
정수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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