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다음 "위치정보 이슈, 걱정안해도 된다"

[김영리기자] 남재관 다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음은 개인 동의 없이 위치정보를 이용하거나 수집하지 않았다"며 "위치정보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위치정보 관련 법령들은 모바일 사업 성장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있고 개선해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