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봄처녀 가방속에도 봄바람이 살랑살랑


[홍미경기자] 내 가방속에 산뜻한 봄의 기운을 불어 넣어줄 센스 넘치는 파우치를 소개한다.

◆ '별-도트' 프린트, 통통 튀는 스프링걸 변신

알록달록 캔디 컬러만큼이나 통통튀는 스프링걸들의 마음을 흔들어줄 별-도트 프린트. 평소에 남과 다른 스타일을 원하는 개성파 스프링걸들이라면 별이나 도트 프린트의 파우치를 추천한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별무늬나 도트 무늬는 크기가 작은 파우치와 만났을 때 발랄해 보인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캐스키드슨 파우치에는 비밀스러운 여성용품을 넣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실핀이나 헤어 액세서리 등은 핸드백 속 작은 파우치 안에 있을 때 찾기에 더욱 쉽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 플라워 프린트 파우치, 가방속도 사랑스럽게

센스있는 여성이라면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쓰는 법.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파우치로 가방속 은밀한 곳까지 패션센스를 발휘해 보자.

플라워 프린트의 경우 꽃이 크게 프린트된 파우치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큰 도트 프린트의 스카이 블루 파우치는 의외의 귀여움이 묻어나기 때문에 스타일에 맞게 고르면 된다.

캐스키드슨에서 선보인 플라워 프린트 파우치의 경우 빈티지한 멋이 풍겨나 기존의 플라워 프린트에 식상한 여성들에게 그만이다. 파스텔 톤을 기본 컬러로 영국 전원주택에서 볼 법한 플라워 패턴이 가득하다.

◆ 여행 가방 속 넉넉한 파우치로 필수 아이템 챙기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화창한 봄, 모처럼의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여성들은 챙겨야 할 소지품부터 미리 체크하게 된다. 특히 교외 등으로 떠나게 된다면 잊어서는 안될 아이템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은 간단한 것들을 챙기더라도 가방에 무작정 넣기 보다는 정리가 쉬운 파우치를 애용한다.

여행갈 때는 코튼 원단의 파우치가 가볍고 실용적이다. 또 생활 방수가 가능한 PVC 원단의 경우 여름 장마철에 가방 속에 비가 들이쳐 파우치 속 화장품들이 모두 젖는 낭패를 피할 수 있다.

홍미경기자 [email protected]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봄처녀 가방속에도 봄바람이 살랑살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