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3월 공채 시즌을 맞아 식품업계에서도 인재 채용에 나섰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는 20일 이랜드그룹, 매일유업, 미스터피자 등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소식을 전했다.
이랜드그룹은 신입 외식매니저를 채용한다. 대졸 이상(2011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지원할 수 있으며 학과와 무관하게 선발한다.
담당업무는 애슐리, 리미니, 피자몰 등의 외식매장 현장 프로모션, 제품, 서비스, 위생관리 등이다. 4월 10일까지 이랜드 채용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매일유업은 유지식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연구원을 채용한다.
석사 이상으로 식품학, 식품공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여야 한다. 신입 또는 해당분야 경력이 3년 내외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 일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매일유업 채용홈페이지(maeil.career.co.kr)를 통해 이달 24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미스터피자도 영업, 마케팅, 기획, 지원 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경상계열을 우대하며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능통자는 전부문 공통으로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동종업계 경력자 및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모집부문에 따라 우대하는 자격요건이 다르니 공고를 상세히 살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미스터피자 홈페이지(www.mrpizza.co.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파리크라상에서는 품질관리 담당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초대졸 이상 지원이 가능하며 식품공학 및 식품관련 학과 전공자는 우대하여 선발한다.
1년 이상의 관련업무 경력이 요구되며, 식품업계 QA관련 경력일 경우 우대한다. 이달 25일까지 파리크라상 홈페이지(company.paris.co.kr)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풀무원홀딩스는 전략경영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조직관리, 인력계획 수립 및 인력관리 등 인사 전반이다.
4년제 대졸이상 상경계열 전공자를 선발하며 5~7년의 관련업무 경력을 요구한다. 이달 23일까지 풀무원 채용 홈페이지(recruit.pulmuone.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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