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김 회장이 지난해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마다 임직원들에게 직접 쓴 경영편지 '케나발레터'를 모아 엮은 방식으로 제작됐다.
'케이디씨와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구호의 앞글자를 딴 케나발레터는 김 회장이 한주 동안의 경영일상 및 철학,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주요 사회이슈, 사내 동정, 직원 칭찬릴레이 등도 포함하고 있다.
김 회장은 "케나발레터 덕에 임직원간 소통이 활발해져 경영진과 직원들이 동시에 공감하는 경영 방식을 찾는 일이 한결 수월해졌다"며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케나발레터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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