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는 지난해 매출액이 3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3%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익은 같은 기간 57.33% 줄어든 51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853.81%나 감소해 38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게임하이는 "월드컵 및 계절적 요인, 인수 및 분할 과정에 따른 조직 재정비 이후 일시적 매출감소가 발생해 영업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한 개발비 일시 감액 및 대손충당금 설정에 따른 일시적 영업외비용 증가로 당기순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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