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기자] IT서비스 기업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경기도 죽전 사옥에 '다우기술 가상화 체험센터'를 구축완료하고 공식 오픈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다우기술은 가상화 1세대라 할 수 있는 서버가상화 솔루션을 시작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제 2세대가상화 솔루션인 VDI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가상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에 오픈한 가상화 체험센터를 통해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가상화 도입 프로세스 및 방법론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체험센터는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뿐 아니라, 삼성, HP, 델(Dell), 맥(Mac) 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출시한 씬클라이언트(ThinClient) 및 스마트폰, 테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장비가 갖춰졌다. 따라서 체험센터 관람 고객들은 실제로 전시된 장비와 함께 이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가상화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다우기술 김윤덕 전무는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처음 가상화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나 씬클라이언트,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해 모바일 오피스 및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을 고려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체험센터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은 [email protected]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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