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LG패션의 닥스골프는 이번 시즌 고기능성 라인으로 골퍼들을 유혹한다.
닥스골프는 2011년 SS 시즌 '이스턴 오디세이'(Eastern Odyssey)와 '콜로니얼 스포츠'(Colonial Sports)를 테마로 골프웨어 라인을 전개한다.
이국적인 세계로 떠나는 여행의 감성을 담은 '이스턴 오디세이'는 17세기 대영제국의 흔적이 살아있는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에스닉한 패턴과 컬러 그리고 클래식을 접목시켜 품격과 모던함이 살아있는 닥스골프 '스포티브 캐주얼' 라인에 적용했다.
또 고전적인 브리티시 클래식 스포츠의 이미지를 담은 '콜로니얼 스포츠'를 베이스로 한 두잉(doing) 라인은 클래식 스포츠의 이미지를 골프웨어에 접목시켜 클래식 액티브(CLASSIC ACTIVE)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이번 시즌 닥스골프의 두잉 라인은 고급스러운 브리티시 클래식 스타일을 베이스로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을 충족해주는 최첨단 기능성 소개와 테크니컬 패턴이 적용돼 리얼 골퍼들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닥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시즌 닥스골프는 닥스만의 품격이 살아있는 브리티시 클래식을 기반으로 이국적인 패턴과 소재를 접목시킨 스포티브 캐주얼 라인과 하이 퍼포머를 지향하는 리얼 골퍼들을 위한 하이테크 골프웨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홍미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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