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첼시(대표 최우열)가 오는 3월 경기도 파주지역에 오픈하는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을 위해 1천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한다.
채용 직종은 각 브랜드 매장 전문 판매직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의 시설물 관리직이다.
지원은 졸업 예정 대학생은 물론 청장년층의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월말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outletsjob.incruit.com)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특히 오는 20일에서는 파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구인, 구직자들을 위한 '2011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 박람회'를 진행한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서류 접수시에는 박람회 당일 우선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고 온라인 참가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이 채용 박람회에서는 채용 기업들의 현장 면접 외에 다양한 구직 지원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최우열 신세계 첼시 대표는 "이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 박람회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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