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신제품 솔루션 'CC인증' 획득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새롭게 선보인 자사 솔루션이 국정원으로부터 EAL3 등급의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에 CC인증을 받은 솔루션은 '바이로봇 인터넷 시큐리티 2011 및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시스템 4.0 연동버전'이다.

업체는 공공 및 기업고객에게 안전성이 검증된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개발 단계부터 CC인증 획득을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시스템 4.0은 악성코드 자동분석시스템을 통한 고객 맞춤형 사전방역 서비스 기능과 명령 수행별 작업이력관리 등을 제공한다. 또 '바이로봇 인터넷 시큐리티 2011(VRIS 2011)'과 연동돼 실시간 모니터링·원격제어 등을 중앙에서 관리 할 수 있다.

하우리 김희천 대표는 "바이로봇 신제품 발표 이후 고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이번 CC인증 획득을 통해 공공 및 기업시장의 신제품 영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