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사업·소통·상생'
삼성의 그룹조직 총괄책임자로 선임된 김순택 부회장이 밝힌 그룹의 경영전략이다.
삼성의 소통 문화가 계열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삼성SDS도 트위터(@ICTstory)와 블로그(http://www.ictstory.com)를 새롭게 오픈 한 것.
이로써 트위터 등을 운영하는 삼성 계열은 삼성그룹을 비롯해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LED, 삼성SDI,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화재 등으로 늘었다.
삼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적극 활용하며 기존의 삼성그룹에 대한 '폐쇄적 이미지'를 적극 해소하고 있다.
실제 삼성그룹 트위터는 이건희 회장의 경영복귀 소식은 물론 삼성 그룹조직 책임자로 선임된 김순택 부회장 등의 소식을 전하며 대내외 쌍방향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SDS 관계자는 "수개월간 준비를 거쳐 지난 22일 공식 오픈했다"며 " 앞으로 대내외 소통을 적극 강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박영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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