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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워싱턴포스트, 무료 아이패드 앱 나왔다


이 앱은 아이폰용 앱 기능을 한층 개선한 것으로, 신문과 닮은 편집 구성으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영상 콘텐츠와 소셜미디어의 화제를 다룬 라이브 토픽 등의 특집 기사를 제공한다.

아이패드용 앱을 이용하려면 워싱턴포스트의 웹사이트 계정을 갖고 있어야 하며, 없는 사용자는 등록을 하면 된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앱을 내년 2월초까지 무료로 제공한 후 2월 15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방침이다.

안희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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