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 이하 NIPA)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이근협, 이하 TTA)는 국내 e러닝 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정을 3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e러닝 품질인증사업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정으로 e러닝 품질인증 평가시 NIPA가 시행하는 이러닝 콘텐츠 품질인증 평가업무 중 무결성 평가를 소프트웨어 시험 전문기관인 TTA에서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러닝 관련 전문기술 및 내용을 상호 공유하고 기타 정책, 표준, 기술인증 등에 대해서도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정경원 NIPA 원장은 "이번 협정으로 e러닝 품질인증제도가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를 받게 될 것"이라며 "e러닝 서비스 기업과 이용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품질인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IPA는 중소기업의 e러닝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 e러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품질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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