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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한국증권금융·새마을금고에 '프로프레임' 공급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 www.tmax.co.kr)는 22일 한국증권금융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과 새마을금고연합회의 전산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제품 '프로프레임'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프로프레임은 신한은행, 하나은행, 현대증권, 대우증권 등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에 도입됐다.

지난 1월 농협협동조합중앙회 차세대 시스템(신신용 시스템)의 코어뱅킹 구축 부문에 도입됐으며, 최근 NH투자증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에 채택됐다.

티맥스 측은 프로프레임이 'C'와 '자바(Java)' 언어 기반의 2종류 제품을 모두 갖추고 있어 고객 비즈니스 요구에 부합하는 시스템 설계와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금융권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진일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최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IT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금융기관들에게 SOA 기반의 프로프레임은 대안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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