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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회현동으로 본사이전


신세계푸드(대표 최병렬)는 19일 구로구 신세계디지털센터에서 서울시 중구 회현동 메사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본사 이전과 함께 영업과 현장중심의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자율책임 근무제를 도입하고 업무공간을 모바일 오피스화 했다.

한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리프레시(Refresh) 휴무일로 정하고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최병렬 신세계푸드 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을 계기로 회사의 수익이 창출되는 영업과 현장 중심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며, "사업 전부문의 업무효율과 품질 경쟁력 향상 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본사가 이전하는 19일 메사빌딩에서 정상근무 할 예정이며, 협력회사등록 상담, 식자재 구매/납품 상담, 위탁급식 문의 등 업무관련 사항도 중단 없이 진행된다. 문의 및 관련 상담은 홈페이지(www.shinsegaefood.com) 또는 대표전화 (02)3397-6000로 하면 된다.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204번지 메사빌딩이다.

정은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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