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V리그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현대캐피탈 배구단에 V3 통합 백신을 후원한다.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현대캐피탈 프로배구단에 통합 보안 백신 'V3 IS 2007 플래티넘'을 후원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후원은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V리그 3연속 우승을 기원하고, 배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보안제품을 경품으로 제공, 보안 의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983년 창단한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V리그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고 올 시즌 3연패에 도전한다. V리그 우승 3회와 통합우승 2회의 전력을 지닌 프로 배구단으로 김호철 감독과 국가대표 6명이 포진해있다.
안철수연구소가 현대캐피탈 배구단에 후원하는 'V3 IS 2007 플래티넘'은 안티바이러스·안티스파이웨어·PC 방화벽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보안 제품이다.
안철수연구소 대표 상품인 V3는 내년에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며, 일본, 중국, 동남아, 중남미 등 세계 각국에 수출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현대캐피탈 배구단 V3 후원은 백신 소프트웨어 브랜드이자 스포츠 경기에서 3회 우승(V3)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될 수 있다"며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존 홈페이지 이벤트나 보안 관련 세미나 후원에서 벗어나 스포츠 구단에 V3를 후원, 생활 속에서 보안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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