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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청년들, 국회 정책결정에 직접 목소리 내달라"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 위촉·시상식 축사
"전국 청년과 고민 나누는 네트워크도 중요"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축제 조직위원 위촉식 &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축제 조직위원 위촉식 &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청년들에게 국회와 정책 결정 과정에 관심을 갖고 직접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위촉식 및 시상식' 축사에서 “청년의 날이 법으로 제정되느냐, 청년 일자리에 특별한 혜택을 주느냐, 청년 특별공제를 만드느냐 안 만드느냐는 정부가 하기도 하지만 그걸 법으로 만들어내는 곳이 바로 국회"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권익을 법으로 지키기 위해서는 이왕 오신 김에 국회가 도대체 어떤 곳인지 한번 둘러보고 가시기를 바란다"며 "그러다 보면 제안할 마음도 생기고, 오늘과 같은 행사가 아니라 여러 정책 제안도 이뤄지고 더 소통의 창구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청년들이 비슷한 고민을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주거와 결혼, 출산, 취직, 미래 비전 등을 고민할 때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 함께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친구나 동네 친구 이외에도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전국의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청년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자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제도 개선도 함께할 수 있다"며 "행사와 네트워크의 기회를 잘 살려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 의원은 '청년의 날' 출범 초기부터 청년과미래와 인연을 이어온 점도 소개했다. 그는 여성가족부 장관 재임 당시 청년·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미래와 함께한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에 다시 국회 교육위원장이 돼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는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조직위원과 홍보대사 등을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과 박동선 아이뉴스24 사장,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 추민철 한케이홀딩스 대표를 비롯해 청년의 날 조직위원과 수상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김민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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