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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대표 선거, 한병도 추대 수순…서영교·박정·백혜련 불출마


내달 권리당원·의원 투표 시행…단독 입후보시 찬반투표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사퇴로 보궐 선거를 통해 선출돼 101일간 민주당을 이끌었던 한 원내대표는 오는 5월 열리는 차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날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 2026.4.21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사퇴로 보궐 선거를 통해 선출돼 101일간 민주당을 이끌었던 한 원내대표는 오는 5월 열리는 차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날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 2026.4.21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3기 원내대표 선거가 한병도 의원 추대 수순으로 흘러가고 있다. 당은 이날 하루 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며, 차기 원내대표는 다음 달 6일 선출된다.

민주당은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건 한 의원이 유일하다. 그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 상황에서 원내대표라는 큰 책임을 맡아 민생·개혁 과제를 입법 성과로 만들어냈고, 협치와 결단이 필요한 순간마다 결과로 증명해 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동안 정치권에서는 4선의 서영교 의원을 비롯해 3선의 박정, 백혜련이 도전에 나설 거란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유력 후보군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한 의원 단독 출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서 의원은 전날(26일) 페이스북에 "이번에는 국정조사위원장으로, 법제사법위원장으로의 역할과 임무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박 의원도 "많은 고민 끝에 이번 원대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투수교체가 필요 없는 상황에서 출마의 이유가 없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지금은 백의종군하겠다"고 했다.

백 의원 역시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당의 단합을 통한 지방선거의 승리가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과제다. 이길에서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번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5월 4~5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6일 의원총회 선거를 각각 2대 8의 비율로 합산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한 의원이 단독 입후보할 경우, 찬반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창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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