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조원대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OLED 신규 인프라 구축에 1조1060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가첨단전략기술인 OLED 기술 고도화와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회사는 기존에 공시한 OLED 생산시설 투자에 이어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사업 구조를 OLED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차별화를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고,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OLED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주력 제품은 대형 TV용 패널과 모바일·IT용 패널로 나뉜다.
TV용은 화이트 OLED(WOLED) 기반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 공급되며, 밝기와 수명, 색 재현력을 개선한 고부가 제품이 중심이다.
중소형 분야에서는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OLED와 함께 태블릿·노트북 등 IT용 OLED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저전력 기술과 고해상도 구현을 앞세운 IT용 OLED가 신규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 사업 구조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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