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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앞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지난해 연봉 80억원 수령


'배그 총괄' 장태석 61억6200만원...상여금 전년 대비 40억 증가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지난해 8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틀그라운드' IP 사업을 총괄하는 장태석 펍지(PUBG) IP 총괄 이사는 크래프톤 임직원 보수 순위 2위로 올라섰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사진=크래프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사진=크래프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창한 대표는 지난해 급여 5억 6800만원, 상여금 74억 5500만원을 수령했다. 복리후생을 포함한 총급여는 80억 4000만원이다.

2024년과 비교하면 급여는 5억 4600만원으로 소폭 증가한 반면 상여금은 53억 6700만원으로 39% 늘었다.

크래프톤은 "사업 추진 성과와 기여도, 우수 인재에 대한 동기부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장기성과급(RSU)의 경우 현금 및 자기주식 1만 600주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장태석 펍지 IP 총괄 이사는 2025년 급여 8억 4200만원, 상여금 53억 300만원 등 총 61억 62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12억 5000만원) 대비 상여금이 40억원 넘게 증가했다.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총급여 46억 2600만원, 김상균 펍지 PC·콘솔 본부장은 30억 8100만원, 김태현 펍지 PC·콘솔 디렉터는 26억 9100만원을 수령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총급여 5억 1800만원을 받았다.

한편 크래프톤은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창한 대표와 장병규 의장의 사내이사 선임안 등을 논의한다. 재선임 안건이 통과될 경우 김창한 대표 3기 체제가 출범한다.

/박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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