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시프트업은 텐센트와 신작 '프로젝트 스피릿'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시프트업]](https://image.inews24.com/v1/795de844d30995.jpg)
프로젝트 스피릿은 시프트업의 서브컬처 장르 신작으로 PC·콘솔·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승리의 여신: 니케'를 잇는 차세대 신작을 만들기 위해 텐센트와 퍼블리싱, 공동 개발을 비롯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시프트업과 텐센트의 협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 이후 두 번째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텐센트와의 긴밀한 협업이 시프트업의 글로벌 IP 제작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 스피릿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향후 개발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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