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25일 오전 9시 4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도림리 한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10명이 붕괴된 교각에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3분 다수 인명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18대, 인력 53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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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25일 오전 9시 4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도림리 한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10명이 붕괴된 교각에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3분 다수 인명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18대, 인력 53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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