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3일 2024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메신저 카카오톡에 발견 영역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발견 영역에는 이미지, 동영상, 숏폼(짧은 영상) 등 이용자가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가 피드형태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신저 카카오톡 로고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6ee7e4d4cf40c3.jpg)
정 대표는 "카카오톡 내에서 이용자가 관심 있어 하는 콘텐츠와 재미 요소를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지면을 만들고자 한다"며 "신규 서비스 지면은 그동안 한계가 있었던 카카오톡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연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사업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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