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케이블텔레콤(대표 이재석, 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알뜰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3일 한국케이블텔레콤에 따르면, 티플러스는 알뜰폰 가입자들의 불만 중 하나였던 고객센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상담사를 확충하고 고객센터 전용 앱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비대면 상담 편의성을 높였다. 전화 상담 5분 이내 연결, 홈페이지 1:1 문의 1일 이내 처리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티플러스는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업무 평가에서 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기준 이 등급을 받은 알뜰폰 사업자는 티플러스를 포함해 단 2곳뿐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ISMS)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며 엄격한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케이블텔레콤 관계자는 "티플러스가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를 차지한 것은 고객의 신뢰 덕분"이라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알뜰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