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12일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팬미팅을 이달 15일과 16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관하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열린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팬미팅을 이달 15일과 16일에 진행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https://image.inews24.com/v1/d54e57a5be48c0.jpg)
국내 출시 35주년을 기념한 이번 팬미팅에는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주연급 배우들이 내한한다. 바이오맨에 출연한 오오타 나오토(그린), 오오스가 아키토(블루), 타나카 스미코(옐로), 마키노 미치코(핑크)와 마스크맨에 출연한 카이즈 료스케(레드), 나카타 유키(옐로), 마에다 카나코(핑크)를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로 바이오맨 주제가를 부른 미야우치 타카유키도 참석한다.
팬미팅에서는 배우들의 토크쇼,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각종 영상, 슈트액터들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참여한 모든 팬들에게는 주연 배우 7인과의 사인·사진 촬영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식 IP 홀더인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센스를 보유한 대원미디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티켓은 ‘X-PLANET’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중이며, 15일 티켓은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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