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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고전 게임 '놈'과 콜라보


신규 서번트로 '놈' 등장…탱커 포지션 걸맞는 다양한 능력 보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옛 게임빌의 고전 게임 '놈'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추억 속 놈이 신규 서번트로 부활한다. 검은피 세력의 탱커 클래스로 등장하는 놈은 전투 시작 후 정해진 시간 동안 아군의 지속 피해를 막아주며, 사망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어도 일정 시간 살아남아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을 지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놈 미니 게임도 만나볼 수 있다. 미니 게임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점프하거나 공격해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피처폰 시절 감성과 조작 방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콜라보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업데이트 완료 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놈 서번트를 선물한다.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숲 성게의 모험 이벤트'에서는 주사위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전용 재화로 '빛·암 서번트', '장비 성장 재화', '캐럿'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콜라보레이션 NFT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콜라보레이션 NFT 구매시 '놈-컬러'와 '놈-흑백'의 2종류 중 한 종류의 NFT를 얻을 수 있으며,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놈 서번트'와 '1000 캐럿'을 선물한다.

한편 놈은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이 2003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이다. 세계 최초로 핸드폰 화면을 회전시키는 플레이 방식을 구현했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같은 해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놈은 총 6편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당대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를 얻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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