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딥시크(DeepSeek)를 10일 차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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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출시된 딥시크(DeepSeek)는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 정부부처 및 기업에서 접속 차단하는 사례가 많아 개인정보보호 등 안정성 확인 시까지 딥시크 서비스를 우선 차단했다.
이에 유치원과 각 초·중·고등학교와 소속 기관에 딥시크 접속 차단을 안내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른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미리 배포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시 보안 주의사항 안내’에 따라 보안에 유의하여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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