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팀이 대통령 관저 내 3차 저지선에 접근해 초소 근무자에게 영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관저만을 남긴 초근접 경호지역이다. 체포팀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경호처가 차벽으로 막아 놓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를 사다리차를 이용해 넘어선 뒤 곧바로 2차 저지선으로 올라간 뒤 7시 48분쯤 차벽 옆 우회로를 이용해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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