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유휴 부동산을 개발하거나 매각해서 수익성을 높이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지분, 증권 등 비핵심적인 투자 자산을 적극적으로 효율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T 사옥 전경.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221db393d7ea82.jpg)
그러면서 "2028년까지 창출된 현금을 ROE 개선을 위한 투자에 활용하든, 저희가 이미 발표했던 1조 원의 주주 환원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ROE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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