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포스코DX는 올해 3분기 매출 3186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18.3% 급감했다.
![포스코DX CI. [사진=포스코DX]](https://image.inews24.com/v1/b8bbf3d37ca0e4.jpg)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8% 감소해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반면 영업이익은 8.3% 상승하며 선방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DX는 "철강, 이차전지소재 등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주력 산업에 IT와 O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본원 경쟁력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용 AI, 로봇, 디지털트윈 등의 DX기술을 적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로’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생산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