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2'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해 16일부터 '프로젝트 울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리니지2는 10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특별 캠페인 프로젝트 울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서버 '울프'와 신규 클래스 '바르카스' 등이 추가된다.
울프 서버는 성장, 파밍, 거래가 유기적으로 순환되며 이용자들이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캐릭터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출시되는 바르카스는 웨어울프 컨셉의 클래스다.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다이나믹한 전투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9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보상으로 △영웅 인형 확정 선택권 2개 △3성 마법서 선택권 △울프 목걸이 △스타트팩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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