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쓰론 앤 리버티(TL)의 신규 지역 '톨랜드'를 오픈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톨랜드는 고지대를 배경으로 하는 TL의 새로운 지역이다. △'퀴티스 정복지', '침묵의 습지', 검은 모루 주둔지' 등 6종의 필드 △'데이곤', '레비아탄', '파킬로나우' 등 4종의 필드 보스 △'델루즈노아', '자이언트 브룩' 등 2종의 아크 보스가 등장한다. 3종의 필드 던전 '진리의 신전', '베르칸트 대저택', '크림슨 대저택'도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필드 던전에서 신규 영웅 2단 무기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톨랜드 오픈과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을 55로 상향했다. 이밖에도 △확장된 TL의 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모험 코덱스(Codex) 4종을 추가하고 △'영웅 2단 장신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3성 협력 던전 '원한의 숲'을 선보였다. TL은 앞으로 2주 간격으로, 4종의 신규 3성 협력 던전을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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