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하반기부터 오창 공장에서 4860 원통형 배터리 양산을 시작하며, 다수의 고객사들과 공급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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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오창 공장에서 4680 관련 신규 라인 준비는 마무리 단계"라면서 "기존에 말씀드린 것처럼 올 하반기 내 양산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기존 고객사 외에도 다수 고객사들과 다양한 스펙의 46 시리즈 제품에 대해 공급 협의 중"이라면서 "현재 증설 중인 애리조나에서 2026년 이후 공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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