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3일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여름 맞이 이벤트를 열고, 신규 콘텐츠 ‘투기장’을 업데이트했다.
엔씨는 ‘투기장 프리시즌’을 8월 21일까지 연다. ‘투기장’은 개인 또는 세 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PvP(Player vs Player) 전투를 즐기는 신규 콘텐츠다. ‘인터서버 매칭’을 적용해 모든 서버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일반전 △랭킹전 △친선전 등 3종의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7월 10일까지의 기록에 따라 다양한 ‘칭호’를 얻는 ‘천하제일싸움대회’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TL 이용자는 오는 24일까지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1성, 2성 협력 던전 공략에 성공하면 보스 상자에서 ‘시원한 얼음’을 얻는다. ‘시원한 얼음’은 마을의 NPC(Non Player Character)를 통해 △아미토이 ‘얼음꽁꽁 탈렘’ △특성 개방석(기간 내 최대 60개) △진귀한 재질 재료 선택 상자 등으로 바꿀 수 있다.
각 마을의 NPC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저항군 의뢰’를 완료하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획득한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용하면 △보스/대인 명중 △보스/대인 치명타가 상승하는 버프(Buff, 강화효과)를 받는다. 던전 보상 상자를 개봉할 때 필요한 ‘계약의 증표: 차원’ 포인트도 3주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우편으로 추가 지급한다.
/정진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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